주변 친구들 하나둘씩 저마다 갱년기가와서 고생들하고있답니다. 난 그냥 조용히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작년부터 폐경이오고 난 모르겠는데 가족들한테 힘들게 했었나봅니다. 밖을 나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대화를나 누며 웃고 떠들땐 몰랐어요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저보고 갱년기 아니냐고 제가하는 말과 행동을 지켜보곤 조용히 얘기하네요. 남편하는말 생각해보니 그런것같더라구요 친구들이 늘하던 말과행동을 제가 집에서 하고있더군요. 당장 여성병원을 가보자는둥 한의원을 가자는둥 남편이 더 난리났네요.ㅋ 요즘 집에서 유튭을 자주보고 인터넷을 들여다보니"리얼 퀸"이라는 갱년기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제품을 광고하길래 여러날 지켜보다 두달치만 일단 먹어보자는 마음에 주문했는데 드뎌 오늘 도착해서 당장 두알을 먹었답니다. 효과가 있다면 계속 주문해먹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려고요. 부디 효과가있길 기대해봅니다.